강원도가 1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에 따른 후속 대책을 마련했다.
강원도는 5일 비상방역대책회의를 열고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생활방역을 강화하고 마을별, 업소별 자율방역을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11월과 12월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진단검사 체계를 정비하고 병상 부족에 대비해 재택치료를 확대하고 치료 병상을 최대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비상 조치의 경우, 중수본이 제시한 기준보다 강화된 자체 지침을 마련해 선제적으로시행하기로 했다.
최호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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