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린 ‘2017 BMW IBSF 봅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평창’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렸다. 봅슬레이(남자 2인승, 4인승/여자 2인승)와 스켈레톤(남·여)의 세부종목으로 나뉜 경기에서, 선수들은 뜨거운 레이스를 펼쳤다.
18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여자 봅슬레이 경기에서 한국 여자 봅슬레이 대표팀의 김유란(25·강원연맹)과 브레이크맨 김민성(23·동아대)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김유란과 김민성조는 18위를 차지했다.

최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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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장애인복지신문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