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 실업팀 합동 창단식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29일 강원도에서 열렸다.
강원도는 이날 오후 춘천 세종호텔에서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내에 루지팀(3명)과 장애인 육상팀(3명) 합동 창단식을 했다.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대비한 동계종목 활성화와 비인기 종목 저변 확대와 장애인 선수 육성을 위해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실업팀이 합동 창단식을 한 것은 전국에서 이번이 처음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최호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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