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자연에서 얻는 지혜-

니르시소스, 수선화 나르시시즘(Narcissism)은 지나치게 자기의 신체에 관심을 갖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정신분석학자 S, 프로이트가 이름 지었다. 인간의 애욕을 4단계로 나누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자기애, 동성애,...

[시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가장 좋은 것은 부끄러운 행실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 다음은 부끄러운 행실이 적은 것이다. 그 다음은 부끄러운 행실을 없애는 것이다. 그 다음은 부끄러운 행실이...

[시론] 딸 가진 아버지의 고백

필자에게 혼기를 앞둔 과년한 딸이 있다. 최근 직장 연수원에서 만나 마음 편안케 해주는 남자 친구가 있다고 해서 지난 주말에는 본의 반, 타의 반, 머무르지...

[시론] 잊는 것과 잊지 말아야 하는 것 – 박혁종

인간에게 잊음의 기능이 없다면 평생 끝이 보이지 않는 슬픔과 괴로움, 번민과 수치에 시달리며 고통스럽게 살아야 할 것이다. 기억하지 못하는 것도 고통이지만 잊지 못하는 것은...

아름다운 침묵

때 이른 늦더위에 농심(農心)을 애태우는 장마 속 가뭄, 찔끔거리는 비를 맞으며 숨 가쁘게 달려간 영월스포츠파크…. 넓은 체육관, 가득 메운 인파들, 왁자지껄 전통시장 장날처럼 시끄러워야할 그곳에...

65세 활동지원 선택권 국회·정부 적극 나서야

현재 만 6세에서 만 65세까지만 적용되는 장애인활동지원제도는 만 65세를 넘기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노인장기요양으로 전환된다. 노인장기요양으로 전환되면 하루 최대 4시간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

강원장애인복지신문 창간에 부쳐

우리들의 소망, 마음과 정신의 양식을! 대망의 2016년 5월! “강원장애인복지신문”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강원장애인복지신문’의 창간을 접하며 제일 먼저 떠 오른 것이 장애인들의 삶이었습니다. 인류의 가슴을 울린 헬렌 켈러에서부터 “오체불만족”이란 소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