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장애인 사각지대의 그늘, 연령 따른 획일적 복지가 주요인
◇ 자료사진
복지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장애인’을 위해 장애인 복지 대상자와 노인 복지 대상자를 연령에 따라 획일적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닌 장애유형의 특성에 따라 적용해야 한다는...
강원도, 관광약자 초청 평창평화봉 팸투어 실시
강원도는 19일 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등 관광약자 110여명을 초청해 ‘더 높은 곳을 향해 자유롭게, 평창평화봉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평창평화봉(발왕산 스카이워크, 무장애데크길 산책), 월정사...
장애인, 비장애인 비해 뇌혈관질환 4배·암 5배 유병률 높아
사망위험 2배 가까이 높아…흡연·체질량지수 영향 커
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암 등 만성질환 모든 영역에서 질환을 가질 위험이 높았고 사망위험 또한 높은...
기초수급자 부양의무자 폐지…상병수당도입·기초연금 확대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앞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와 상병수당 시범사업 실시를 통해 더욱 단단한 ‘21세기 한국판 사회안전망’을 만들고,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을 인상하며 긴급복지...
장애인 관광, 편의·인식 여전히 ‘낙제점’
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2017년 국민여행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만 15세 이상 국민 중 90.1%가 관광여행을 포함한 국내여행의 경험이 있으며, 1년간 1인당 5.89회 여행을 한다고 조사됐다....
‘장애인 등 금융소외 대책 마련해야’ 현금 없는 사회 진전
한국은행 발권국 화폐연구팀, 주요국 연구결과 발표
◇ 국가별 현금결제 비중
현금 없는 사회로의 진전에 있어 장애인·고령층 등 취약계층의 금융소외 및 소비활동 제약 등의 문제가 나타나지...
복지부, ‘장애등급제 2단계 개편’ 추진
10월까지 65세 활동지원 제도개선 연구용역 등
◇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2020년 장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 2020년 장애인복지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보건복지부가 장애등급제 2단계...
2020년 새롭게 달라지는 장애인정책
공무원 장애인 고용부담금 적용, 장애인연금 인상
기획재정부 ‘2020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소개
올해부터는 공무원 부문도 장애인 고용부담금이 적용되며, 영화상영관 피난 안내 영상물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국수어·폐쇄자막·화면해설 등을...
기초연금 늘리고 부양의무자 완화…보건산업 해외진출
기초·장애인연금 월 30만원 지급 대상 확대하기로
정부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내년에 기초생활보장 중증장애인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하고 기초·장애인연금 월 30만원 지급 대상을 확대한다.
사회서비스 일자리 9만5000개를...
복지부, 내년부터 치매 환자 주·야간 돌봄기능 강화
조기진단 및 예방·치료기술 중점 연구
◇ 29일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제2차 국가치매관리위원회에서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내년부터 초기 치매환자는 누구든지...